박탐희 "17년 절친 한혜진, 뭘 해도 믿는다"…그 이유는?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3.07.06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박탐희가 17년 절친 한혜진에게 애정을 드러낸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탐희가 17년 절친 배우 한혜진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문어감자샐러드를 만든다. 완성된 요리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초인종이 울렸고, 한혜진이 등장한다.

한혜진은 박탐희가 준비한 문어감자샐러드와 맛버터 3종, 수제 오일을 보고 감탄을 쏟아낸다. 맛있는 것을 복스럽게 먹는 한혜진의 모습에 박탐희는 "잘 먹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흐뭇해한다.

박탐희는 한혜진을 위해 사골국물에 생크림, 파마산치즈, 치킨스톡을 넣고 끓인 육수에 삼계탕을 접목시킨 사골보양삼계파스타를 만든다. 옆에서 요리를 돕던 한혜진은 "언니 요리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박탐희는 "한혜진을 보면 보양식을 먹이고 싶다"며 엄마 같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박탐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소울메이트 같은 동생"이라며 "한혜진이 하면 뭘 해도 믿는다"고 말한다. 과연 박탐희가 한혜진을 소울메이트라고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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