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못생김 내려놓았던..문제의 캡쳐본 비하인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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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화제가 된 영상통화 비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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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화제가 된 영상통화 비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전파를 탔다.
엄정화도 등장, 엄정화는 "너무 로맨틱한 꿈을 꿨다, (꿈 속의) 남자친구가 날 위해 집을 꾸며준 꿈을 꿨다"며 "꿈에서 사랑한다고 했더니 넌 로봇이라고 해, 나 깨서 울고 있었다"고 꿈 얘기를 꺼냈다.
이효리는 "이게 무슨 꿈?"이라 하자, 홍현희는 "개꿈이다, 꿈 풀이도 옛날 스타일"이라 말해 폭소, 엄정화에게 "로봇이라서 안 늙나보다"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또 이어 보아가 도착, "새벽에 일본 매니저 연락와, 새벽에 영상통화했다"고 했고, 영상통화 얘기에 이효리는 "보아랑 영상통화해, 너무 예뻐서 캡쳐서 올렸는데 내 얼굴 보지도 않았다, 나중에 못생김도 불사했다고 기사가 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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