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무더위 쫓는 옛날 빙수 여행
2023. 7. 7. 03:03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밤 10시
TV조선은 7일 오후 10시 ‘귀염뽕짝 원정대’를 방송한다. 이번 주 방송에선 원정대의 두 번째 여행지이자 ‘트롯 대부’ 진성의 고향 전북 부안에서의 추억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원정대의 만능 일꾼 이수근이 후배들을 위해 옛날식 빙삭기로 직접 대형 얼음을 갈며 무더위를 쫓는 빙수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랜만에 빙삭기를 마주한 강진은 “옛날엔 얼음을 얼린 뒤 사카린으로 단맛을 내서 팔았다”며 추억 속 이야기를 꺼낸다. 진성도 “오리지널로는 아이스케키~ 얼음과자~”라며 당시 아이스크림 팔던 모습을 생생히 따라 해보지만, 나이가 어린 후배 원정대들은 이해할 수 없단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지율 등 후배 원정대들이 선배 원정대에게 요즘 유행하는 ‘릴스 챌린지’를 가르쳐주는 시간도 갖는다. 후배들의 가르침에 화답하려 선배 원정대들이 과거 유행하던 ‘마카레나 댄스’를 선보이자, 후배 황민호가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허리까지 돌려가며 이를 완벽하게 따라 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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