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연기와 음악,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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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진영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진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0년의 소회를 묻자 "단역과 엑스트라로 출연하던 시간을 지켜보면 지금은 감개무량하다. 목소리라도 한번 나와 봤으면 하던 시절이 무색하게 지금은 오래, 많이 말할 수 있다"며 "이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처음 마음 지키자'고 정말 많이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진영의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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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진영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진영은 고요하면서도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은 한층 무게감이 더해진 분위기. 블랙 레더 재킷과 체크 패턴의 슬리브리스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진영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0년의 소회를 묻자 “단역과 엑스트라로 출연하던 시간을 지켜보면 지금은 감개무량하다. 목소리라도 한번 나와 봤으면 하던 시절이 무색하게 지금은 오래, 많이 말할 수 있다”며 “이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처음 마음 지키자’고 정말 많이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기와 음악 중 어떤 것도 소홀할 수 없다며 “방식만 다를 뿐 본질은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노래도 구성지게 하시고, 노래 잘하시는 분들은 연기의 감정선도 풍부하시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진영은 어떨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바래지거나 변하는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사람이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팬분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나를 지켜본 분들은 느끼실 것”이라며 “표면적인 것은 조금씩 달라질지언정, ‘진영은 그저 진영이구나’”라고 털어놨다.
진영의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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