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품은 맨유 예상 라인업, 원톱에 ‘SON-민재 동료 없다’… 주인공은 ‘호날두 후계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맨유의 2023/2024시즌 예상 라인업을 나열해 보도했다.
마운트가 들어가면서 중원은 확실히 강해졌다.
맨유의 가장 큰 고민인 원톱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이제 남은 건 포지션이 있고, 그 중 원톱도 마찬가지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맨유의 2023/2024시즌 예상 라인업을 나열해 보도했다.
마운트가 들어가면서 중원은 확실히 강해졌다. 기존의 브루누 페르난데스, 카세미르와 환상적인 스리 미들을 구성하게 됐다.
계약 만료로 사실상 맨유와 결별한 다비드 데 헤아의 골문 자리는 안드레 오나나(인터밀란)가 차지했다. 오나나는 맨유행에 개인적으로 동의한 상태이며, 양 구단의 이적료 협상만 남아 있는 상태다.
맨유의 가장 큰 고민인 원톱도 변화가 필요하다. 특급 공격수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빅터 오시멘(나폴리)이 거론됐지만, 예상은 달랐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후계자 곤칼로 하무스(벤피카)가 선택 받았다. 하무스는 두 선수에 비해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포르투갈 대표팀과 벤피카에서 검증을 받았고, 미래가 기대되는 공격수 중 하나다.
케인과 오시멘은 이적을 노리고 있지만, 토트넘과 나폴리의 반대가 심하다. 또한, 구단 매각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액 투자는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즐거웠어! 해체 임박’ 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 ‘감독의 간절한 가정 방문’
- SON이랑 계속 함께 뛸 거지? 바이에른 뮌헨 아닌 토트넘 남아야 하는 ‘3가지 이유’
- 저지, 커쇼, 트라웃과 '투수' 오타니까지...연이은 출전 불발에 MLB 올스타전 '우울모드'
- ‘22골 관여 공격수가 고작 282억?‘…케인 영입 실패할 경우 플랜B
- SON이랑 계속 EPL 막강 듀오 해줘! 토트넘의 연봉 파격 인상...‘돌아온 대답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