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착한 美재무 "오해 피할 기회‥中과 의사소통 심화 기대"

조재영 jojae@mbc.co.kr 2023. 7. 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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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오해를 피하고 의사소통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에 도착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중국 당국자들과 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경제적 경쟁과 글로벌 도전들에서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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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6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오해를 피하고 의사소통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에 도착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중국 당국자들과 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경제적 경쟁과 글로벌 도전들에서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어 "우리는 필요할 때 우리의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이고, 이번 방문은 소통할 기회이자 의사소통 오류 또는 오해를 피할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정부에 우리 두 국가 사이의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의사소통을 심화하라는 임무를 부여했다"며 "나는 방문 기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092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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