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착한 美재무 "오해 피할 기회‥中과 의사소통 심화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오해를 피하고 의사소통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에 도착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중국 당국자들과 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경제적 경쟁과 글로벌 도전들에서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과 오해를 피하고 의사소통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오후 중국에 도착한 뒤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중국 당국자들과 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러 베이징에 오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들에 이익이 되는 건강한 경제적 경쟁과 글로벌 도전들에서의 협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어 "우리는 필요할 때 우리의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이고, 이번 방문은 소통할 기회이자 의사소통 오류 또는 오해를 피할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정부에 우리 두 국가 사이의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의사소통을 심화하라는 임무를 부여했다"며 "나는 방문 기간 그렇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0929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당 의원들도 몰랐다"‥대통령 공약 사항, 원희룡이 단독 중단?
- "IAEA 최종보고서, 허점 많다"‥전문가들 반발
- "새마을금고는 안전합니다"‥정부, 예금주 몰려들자 사태 진화
- "응시인원 늘려달라"‥교육청, 학원에 부탁하느라 '진땀'
- 검찰 특활비 내역 보니‥"윤석열 서명만으로 수천만 원 지출"
- 지구 역사상 '최고 기온'‥"인류에 사형선고"
- 돌아온 유인촌‥두 특보 모두 MB맨
- [제보는 MBC] 집중호우 틈타 고추 수백 포기 절도‥'폭우'마저 범죄에 악용
- 인천·용인서 '미신고 영아 암매장' 잇따라‥전국 수사 598건으로 늘어
- [집중취재M] AI가 그린 '이현세의 까치'‥누구의 작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