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출금' 양세형, "식자재 옮기는 헬기 이름으로 '백종온' 어떠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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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국산 헬기에 어울리는 이름을 골랐다.
이날 멤버들은 전투기 격납고에 이어 헬기 격납고에 등장했다.
그리고 헬기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마용남 팀장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세계 11번째로 개발된 최초의 국산 헬기 수리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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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형이 국산 헬기에 어울리는 이름을 골랐다.
6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국가 최고 보안시설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투기 격납고에 이어 헬기 격납고에 등장했다. 그리고 헬기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마용남 팀장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세계 11번째로 개발된 최초의 국산 헬기 수리온을 소개했다. 팀장은 "헬기 만드는 나라가 많지 않다. 그만큼 어려운데 헬기로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작년 동해안 지역에 큰 산불이 발생했을 때 야간 투입 가능한 유일의 헬기가 바로 이 수리온이었다"라며 수리온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군 의무 후송 헬기 메디온을 비롯해 마린온 등의 헬기들을 소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다 온자 돌림이냐?"라고 물었고, 팀장은 "헬기 이름에 숫자 100을 의미하고 꽉 차 있다는 뜻의 온을 넣어 이름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양세형은 "식자재 옮기는 건 백종온 어떠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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