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를 뿌려라' 넥슨 바람의나라, 유저들 사연으로 '드라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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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바람의나라의 이벤트.
국산 온라인 게임의 역사이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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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바람의나라의 이벤트. 자신의 사연을 드라마로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는 8월 21일, 서비스 10000일을 앞둔 ㈜넥슨 바람의나라가 '바람 기억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6일 실시한다.
국산 온라인 게임의 역사이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며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의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많은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연, 또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사연 등으로 구성되며, 내부 심사에 따라 추억상 1명과 바람상 5명을 선정한다. 추억상 1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 원, 바람상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로 제작될 수 있어 이용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서비스 10000일을 기념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7월 20일에는 성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치 개편이 이뤄지며, 8월 17일에는 클래식 직업 '도사' 리마스터와 함께 10000일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바람의나라'는 넥슨의 첫 개발작으로 올해로 27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8월 21일 서비스 10000일을 맞는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PC MMORPG로 서비스한 이래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 2021년 누적 가입자 수 2600만 명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등재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 온라인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타이틀로 평가받고 있다.
'바람의나라' 10000일 기념 사연 모집 이벤트 '바람 기억을 모집합니다' 및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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