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2방' 최형우, 역대 두 번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허재원 2023. 7. 7.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의 4번 타자 최형우가 홈런 두 방을 쳐내며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형우는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회와 5회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냈습니다.

KIA가 SSG의 끈질긴 추격을 1점 차로 따돌리고 7 대 6으로 이기면서, 양현종은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의 노시환은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19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의 4번 타자 최형우가 홈런 두 방을 쳐내며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최형우는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회와 5회 각각 솔로홈런을 때려냈습니다.

KIA가 SSG의 끈질긴 추격을 1점 차로 따돌리고 7 대 6으로 이기면서, 양현종은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의 노시환은 최근 6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19호 홈런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한화는 롯데에 4 대 3으로 졌습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친정팀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가져오며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