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병 출신' 최수종♥하희라子, 잘생긴 외모에 "화면이 살겠다" [세컨하우스](종합)

2023. 7. 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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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훈남 아들 최민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2'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 최민서가 전북 진안을 찾았다.

이날 최수종은 "최민서 씨가 방학이라 이런 기회가 생긴다"며 일손을 도와주러 온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하희라는 운전 중인 아들에게 "민서는 전라북도 처음 온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수종은 "아니 임실에서 군 복무를 했는데"라고 했고, 하희라는 "아 맞다. 임실에서 군 복무했지"라며 민망하다는 듯 웃었다. 최민서는 전라북도 임실에서 군 복무를 한 뒤 지난해 5월 전역했다.

진안에 도착한 세 사람은 준비해온 떡을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마을 주민은 최민서를 보며 "얼굴만 바라봐도 배부르네"라고 했고, 최수종은 "저만 바라보시죠"라고 질투했다. 그 이후에도 "화면이 살겠다. 인물 봐", "잘생겼다"라며 최민서에 대한 외모 칭찬이 이어졌다.

하희라가 "나는 모르겠는데 보면 다 아빠 닮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후 덧지붕을 올리기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했고, 최수종은 "최민서 씨가 생각보다 일을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최민서는 통신병 출신이라 "군대 있을 때 (지붕 위에) 몇 번 올라갔다. 선 깔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세컨 하우스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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