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죽인 사람은 이규한? “내가 찔렀다” 김영훈에 고백 [행복배틀]

2023. 7. 7. 0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규한이 김영훈에게 자신이 박효주를 찔렀다고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2화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난 것을 축하하며 강도준(이규한)과 이태호(김영훈)이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태호는 강도준에게 “근데 그날 진짜 뭔 일이 있었는지 이젠 얘기 좀 해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오유진(박효주)이 죽은 날의 진실을 알고 싶어 했다.

이미 말한 게 진실이라고 하는 강도준에게 이태호는 “이쯤 되면 변호사한테 다 털어놔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도준은 “술이 덜 취해서”라며 술을 한 잔 마시고는 “이태호 씨 내가 진짜를 말해줄까요? 감당할 수 있으려나”라고 입을 열었다.

이태호가 “들어나 봅시다”라고 하자 강도준은 “내가 찔렀어요. 내가 유진이 찔렀다고”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ENA ‘행복배틀’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