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펜트하우스 출연 거절…한달간 잠 못자"

서예진 기자 2023. 7. 7. 0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세은은 6일 tvN 스토리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펜트하우스 관련 "몇 년 전 출연 제의가 있었다. 둘째 계획 중이라서 거절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다시는 아이를 못 가질 것 같았다"며 "고민하다가 거절했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둘째가 엄마를 펜트하우스에서 살게 해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세은. 2023.07.06 (사진=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 방송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세은은 6일 tvN 스토리 '근황TV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펜트하우스 관련 "몇 년 전 출연 제의가 있었다. 둘째 계획 중이라서 거절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다시는 아이를 못 가질 것 같았다"며 "고민하다가 거절했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둘째가 엄마를 펜트하우스에서 살게 해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세은은 드라마 '야인시대'(2002~2003)에서 '나미꼬'로 주목 받았다.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 연달아 히트작에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을 합치니 200%가 나왔다"고 귀띔했다.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난 몰랐다. 누군지 말할 순 없지만 당대 톱가수가 '친하게 지내자'면서 집 앞에 음료수를 사서 왔다.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은 줄 알았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