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운트, "호날두가 내게 영감을 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슨 마운트(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마운트는 맨유 레전드인 호날두가 자신에게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운트는 "나는 호날두가 찬 것을 기반으로 프리킥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중요 위치를 하면 공이 움직인다. 상단 모서리를 향해. 그게 당신이 할 전부다"라고 전했다.
이제 마운트는 자신에게 영감을 준 호날두의 등번호 7번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를 언급했다.
맨유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하루 뒤인 6일 마운트가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마운트는 맨유 레전드인 호날두가 자신에게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같은 날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운트는 "나는 호날두가 찬 것을 기반으로 프리킥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중요 위치를 하면 공이 움직인다. 상단 모서리를 향해. 그게 당신이 할 전부다"라고 전했다.
영국 남부 포츠머스 출신인 마운트는 호날두가 자신의 고향팀 포츠머스를 상대로 2008년 유명한 프리킥 득점을 하는 것을 봤다. 마운트는 "아마 10살 정도였을 것이다"라고 회상했는데 그는 9살이었다.
마운트는 "당시 원정석에서 포츠머스를 응원했는데 특별한 순간(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당시 경외감을 느꼈는데 내가 지금 (올드 트래포드의) 어웨이석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마운트는 자신에게 영감을 준 호날두의 등번호 7번의 맨유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1기 호날두만큼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