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초창기 때부터 눈빛 김완선 선배 같다는 말 많이 들어"(댄스가수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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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선배 김완선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화사는 김완선의 곡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를 위해 김완선을 찾았다.
화사는 과거 김완선의 무대 의상을 보며 "선배님의 허리 강조 스타일이 너무 좋다. 저는 되게 여자의 굴곡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이런 어깨선이랑 이 허리선"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초창기 때부터 눈빛이 김완선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고, 김완선은 "'서울체크인' 때 집에서 영상 보는데 순간 나인가 싶었다. 비슷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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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선배 김완선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멤버들이 히트곡 바꿔 부르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화사는 김완선의 곡 '리듬 속의 그 춤을' 커버를 위해 김완선을 찾았다.
화사는“너무 부담이었다. 명곡이고 커버한 후배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편곡을 열심히, 제 아이디어를 다 쓰고, 무대적인 아이디어는 디렉터 언니 오빠들이 잠도 안 자고 밤새 만들어놨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완선은 "너무 기대된다"며 미소를 보였다.
화사는 "어제도 새벽까지 계속 추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따.
화사는 과거 김완선의 무대 의상을 보며 “선배님의 허리 강조 스타일이 너무 좋다. 저는 되게 여자의 굴곡을 좋아하는데 특히나 이런 어깨선이랑 이 허리선”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린다. 자기 스타일이 과감한 거는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게 너무 멋있다”고 응원했다.
화사는 "눈 똑바로 뜨라고 저도 혼 많이 났다"며 웃었다. 김완선은 "내 눈이 무섭다는 농담도 유행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데 저게 왜 웃기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초창기 때부터 눈빛이 김완선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고, 김완선은 "'서울체크인' 때 집에서 영상 보는데 순간 나인가 싶었다. 비슷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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