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평창군 강원키즈트리엔날레 성공개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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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전국 유일의 어린이 주도 국제미술행사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지난 5일 평창군청을 방문, 심재국 군수,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 등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성공개최를 위한 운영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행사 포스터 제작을 위해 추진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어린이 공모전 수상작도 6일 최종 확정, 4점이 도지사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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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전국 유일의 어린이 주도 국제미술행사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지난 5일 평창군청을 방문, 심재국 군수,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 등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성공개최를 위한 운영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심 군수는 “평창 백일홍 축제, 강변가요제 등과 연계해 행사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포스터 제작을 위해 추진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어린이 공모전 수상작도 6일 최종 확정, 4점이 도지사상을 받는다. 김하온(8·광주) 학생의 작품 ‘우정을 나누는 숲의 목소리’가 대상작에 뽑혔고, 특별상은 심서연(12·원주), 김아현(8·울산), 양예준(12·서울)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의 저자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가 참여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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