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스키·웨이크 최강자 오늘 춘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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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남녀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춘천 수상스키경기장에서 열린다.
도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역대 최고로 참가 신청했을 정도로 춘천이 거리상으로나 시설적으로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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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남녀 종별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선수권대회 및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춘천 수상스키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와 강원도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63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도선수단 중 ‘한국 수상스키의 간판’ 조범근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상스키 슬라롬 우승자이기도 하다. 올해 강원체고에 새로 개설된 수상스키 과목 선수로 입학한 정희준(2년), 정희호, 백종덕(이상 1년)를 비롯해 남매 수상스키 선수 마승효(남·6년), 마지효(여·4년, 이상 장학초)도 이번 대회 입상이 기대된다.
도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역대 최고로 참가 신청했을 정도로 춘천이 거리상으로나 시설적으로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스키는 피서와 운동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마니아들이 느는 추세다. 춘천은 이에 맞춰 오는 22~23일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 및 삼악산케이블카 앞 의암호일원에서 제1회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동호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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