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니어 핸드볼 ‘4연승’ 조 1위로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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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17회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쿠웨이트를 36-14로 꺾었다.
앞서 홍콩, 카자흐스탄, 일본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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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압승 세계대회 진출
한국이 제17회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쿠웨이트를 36-14로 꺾었다. 앞서 홍콩, 카자흐스탄, 일본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10개국이 나선 이번 대회에선 상위 5개국이 2024년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는데, 한국은 4강 진출을 확정하며 세계선수권 티켓도 손에 넣게 됐다.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5시 B조 2위 대만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대만은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인도, 우즈베키스탄, 이란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이 대만을 꺾으면 9일 결승에서 일본(A조 2위)과 중국(B조 1위)의 승자와 만난다.
앞서 열린 16차례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에서 한국은 코로나19로 불참했던 2022년을 제외하고 15번을 우승했다.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15회 대회였던 2019년 이후 4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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