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틀레티, '첼시와 11년 동행' 마친 아스필리쿠에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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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를 품었다.
라리가의 아틀레티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에서 11시즌을 소화한 아스필리쿠에타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이제 아틀레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아틀레티는 포백과 스리백, 파이브백을 병용하고, 그에 따라 복수 포지션에 수비 자원을 필요로 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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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3)를 품었다.
라리가의 아틀레티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에서 11시즌을 소화한 아스필리쿠에타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알렸다.
1989년생의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인 아스필리쿠에타다. 스페인 대표팀과 소속팀 첼시의 믿을맨으로 그간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제 아틀레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레프트백, 라이트백, 센터백 등 수비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다. 아틀레티는 포백과 스리백, 파이브백을 병용하고, 그에 따라 복수 포지션에 수비 자원을 필요로 하는 팀이다. 이런 팀 상황 상 멀티 플레이어 아스필리쿠에타의 합류는 큰 힘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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