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원지안, 이 조합 보니 ‘가슴이 뛴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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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슴이 뛴다' 주인공 옥택연과 원지안의 화보가 공개됐다.
옥택연과 원지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선우혈(옥택연)과 주인해(원지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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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슴이 뛴다’ 주인공 옥택연과 원지안의 화보가 공개됐다.
고요하고 서늘한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에서 두 배우는 절제된 표정과 포즈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유쾌하게 현장을 이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옥택연과 원지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선우혈(옥택연)과 주인해(원지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주인공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고전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를 떠올렸다는 옥택연. 그는 사랑에 대해, 인간에 대해 품었던 의심을 서로 만나면서 거두게 되고 결국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우치는 맥락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에도 담겨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가슴이 뛴다’는 문장을 요즘의 자신에게 대입하면 어떤 순간이 떠오르냐는 질문에 옥택연은 대본이 나올 때마다 두근두근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역인 주인해와의 관계, 그리고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 매회 기대하게 된다고 대답했다. 원지안은 촬영을 마치고 저녁 시간에 짬뽕을 먹으러 갈 때 설레인다는 귀여운 답과 함께 반려묘를 포함해 사랑하는 존재들과 같이 있을 때 가슴 뛰는 것을 느낀다는 생각을 전했다.
옥택연&원지안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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