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궁합이 좋은 안첼로티, 전현직 브라질 제자들이 ‘카카-카푸-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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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1년 뒤 삼바군단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대표팀 부임 이전에도 브라질 선수들과 궁합이 좋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2024년 여름부터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을 통해 첫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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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1년 뒤 삼바군단 브라질 대표팀을 지휘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대표팀 부임 이전에도 브라질 선수들과 궁합이 좋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2024년 여름부터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남은 1년 계약을 마무리 한 후 이뤄진다.
브라질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탈락 이후 자국 출신 감독에게 한계를 느꼈다. 20년 넘게 이루지 못한 월드컵 우승을 위해 유럽 출신 명장을 찾았다. 결국,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안첼로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오죽하면 안첼로티의 레알과 계약을 존중하고 기다릴 정도다.
안첼로티에게 브라질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을 비롯해 자신의 레알 제자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이 있으며, 각 포지션마다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브라질이 월드컵 출전마다 영원한 우승후보라 불릴 정도다.
더구나 그는 AC밀란, 에버턴, 파리생제르맹, 현재 레알까지 브라질 선수들과 궁합과 인연이 좋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6일(현지시간) 안첼로티와 함께 해온 전현직 브라질 제자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했다. 발롱도르 수상자 카카를 비롯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풀백 카푸도 있다.
현재 그와 함께 한 제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밀리탕이 있고, 현재는 레알을 떠났지만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포함되어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브라질을 통해 첫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밥 먹듯이 했던 그가 브라질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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