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해장스튜 포솔레[바람개비]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2023. 7.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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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면 타코와 브리토가 먼저 떠오르지만 국물 요리도 유명하다.

많은 양을 오래 끓여야 국물의 제맛이 나는 건 포솔레 또한 마찬가지다.

옥수수가 주식인 나라답게 옥수수가 국물에도 들어가고 옥수수 토르티야를 곁들인다.

요즘은 국내 멕시코 식당에서도 포솔레를 곧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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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하면 타코와 브리토가 먼저 떠오르지만 국물 요리도 유명하다. 우리의 육개장처럼 속을 풀어주는 포솔레다. 돼지고기와 채소 등이 쓰이는데, 치즈 양상추 무 레몬부터 지역에 따라 돼지껍질이나 아보카도를 넣기도 한다. 많은 양을 오래 끓여야 국물의 제맛이 나는 건 포솔레 또한 마찬가지다. 옥수수가 주식인 나라답게 옥수수가 국물에도 들어가고 옥수수 토르티야를 곁들인다. 요즘은 국내 멕시코 식당에서도 포솔레를 곧잘 만날 수 있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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