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체제 입지 흔들, 맨유 '성골 유스' 옛 스승과 재회하나

김가을 2023. 7. 6.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콧 맥토미니(맨유)가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과 재회할까.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6일(이하 한국시각) '로마가 올 여름 맥토미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맥토미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활용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맨유에서 함께하던 시절의 맥토미니를 잘 기억하고 있다. 맥토미니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맨유)가 조세 무리뉴 AS 로마 감독과 재회할까.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6일(이하 한국시각) '로마가 올 여름 맥토미니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마는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경기에서 18승9무11패(승점 63)를 기록하며 6위에 랭크됐다.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이 매체는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로마는 올 여름 보강을 물색하고 있다. 헤나투 산체스(파리생제르맹), 마르셀 자비처(바이에른 뮌헨) 등 중원 강화를 위한 여러 옵션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로마의 명단에 오른 또 한 명은 맥토미니'라고 했다.

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를 거쳐 2017년 1부 무대를 밟았다. 맥토미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2년여 남았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를 소화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맥토미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활용 순위가 떨어질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맨유에서 함께하던 시절의 맥토미니를 잘 기억하고 있다. 맥토미니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