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메시 같은 선수 안 나와, 월드컵 또 우승하겠다” 저질 GK 찬양+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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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인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30, 애스턴 빌라)가 리오넬 메시(35, 인터 마이애미)를 치켜세웠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나는 어릴 때부터 아르헨티나 No.1 골키퍼가 되는 게 목표였다"면서, "우리는 코파아메리카, 피날리시마 이탈리아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두 승리했다. 다가올 코파아메리카와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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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주역인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30, 애스턴 빌라)가 리오넬 메시(35, 인터 마이애미)를 치켜세웠다.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전방에 메시가 있었다면, 최후방에는 마르티네즈가 건재했다. 신들린 선방쇼로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황금장갑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그는 저질 세리머니로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그가 골닷컴 인디아를 통해 메시를 세계 최고라 주장했다.
메시는 2004년 FC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뒤 지금까지 축구계의 수많은 역사를 썼다. 올여름에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한 그는 인터 마이애미 입성을 눈앞에 뒀다. 그토록 원하던 생애 첫 월드컵 트로피를 품었고, 이제 미국 무대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마르티네즈는 “앞으로 메시 같은 선수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내가 골문 앞에 있을 때 그가 그라운드에 있으면 최고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메시가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어릴 때부터 아르헨티나 No.1 골키퍼가 되는 게 목표였다”면서, “우리는 코파아메리카, 피날리시마 이탈리아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두 승리했다. 다가올 코파아메리카와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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