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줄리앤 강, ‘잠실 인프라+재개발 이슈’

김민정 2023. 7. 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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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줄리앤강이 잠실로 집을 구하러 나섰다.

양세형과 줄리앤 강은 잠실로 매물을 찾아나서 놀라게 했다.

양세형과 줄리앤 강은 잠실역 바로 옆의 건물을 소개했다.

줄리앤 강이 "여기 오피스텔 아니냐"라고 하자 양세형은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함께 있는 단지다. 주거 등록돼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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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줄리앤강이 잠실로 집을 구하러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6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헬스트레이너&운동마니아 예비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형과 줄리앤 강은 잠실로 매물을 찾아나서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롯데월드, 롯데타워, 석촌호수 등이 옆에 있다. 인프라는 말도 꺼내지 말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세형과 줄리앤 강은 잠실역 바로 옆의 건물을 소개했다. 덕팀은 “오래 된 집 아니냐”라고 했지만, 장동민은 “잠실 주변에서 저 집만 재개발이 안 됐다. 그런 면에서 관심 둘 만 하다”라고 말했다.

줄리앤 강이 “여기 오피스텔 아니냐”라고 하자 양세형은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함께 있는 단지다. 주거 등록돼있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매물을 ‘잠실인프라다줄리앤’이라고 이름붙였다.

두 사람은 체격의 차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양세형은 왜 줄리앤 가슴만 보고 말하냐”라고 공격했다. 양세형은 “올려다보니 목주름이 펴졌다”라며 방어했지만, 줄리앤 강은 “난 목디스크 생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년 리모델링한 매물은 원룸을 쓰리룸으로 개조해서 만들었다. 바닥난방까지 들어오게 만들어 장점으로 작용했다.

양세형은 “우드앤화이트인데 다른 컬러가 있다”라며 줄리앤 강에게 찾아보라고 일렀다. 줄리앤 강은 바로 “골드!”라며 금색 수전을 가리키는 센스로 놀라게 했다. 매물은 매매가 8억 9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줄리앤강이, 덕팀에서는 권혁수와 소유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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