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해체라는 말, 여자친구에겐 어울리지 않아” [노빠꾸탁재훈]
2023. 7. 6. 23:2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여자친구에게 해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고 말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솔로로 전향해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예린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이 근황을 묻자 여자친구는 “요즘 컴백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여자친구는 해체됐죠?”라고 묻자 예린은 “해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입을 열었다.
예린은 “지금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중에 다시 안녕할 생각이다”라며 여자친구가 다시 활동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탁재훈은 예린에게 “아이돌로서 자부심이 강하냐. 나이가 점점 이제 먹어가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린은 “나이 먹는다고 아이돌 아니냐”라며, “선배님도 누군가에게 아이돌이다”라고 대답했다.
예린의 말에 탁재훈은 “일침을 자주 놓으신다. 매력 있다”라고, 신규진은 “집에서 책 자주 읽으시나 보다”라고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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