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민간 고용 증가 및 금리 인상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 출발

권진영 기자 2023. 7. 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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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7.25포인트(0.34%) 하락한 3만4171.39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24.20포인트(0.54%) 내린 4422.6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8.49포인트(1.00%) 떨어진 1만3653.17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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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7.25포인트(0.34%) 하락한 3만4171.39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24.20포인트(0.54%) 내린 4422.6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38.49포인트(1.00%) 떨어진 1만3653.17로 개장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집계치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6월 민간 고용이 약 49만7000개로 예상치를 두 배 이상 웃돌며 노동 시장의 회복을 알렸다.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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