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 실업급여 신규 신청, 1만2000건 는 24만8000건

유세진 기자 2023. 7. 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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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증가했지만 금리 인상을 통해 노동시장을 냉각시키려는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6일 7월1일로 끝난 1주일 간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가 전주 23만6000건에서 24만8000건으로 1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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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려 노동시장 냉각' 연준 노력에도 건전 수준 유지
[휠링(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지난 3월19일 미 일리노이주 휠링에 채용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증가했지만 금리 인상을 통해 노동시장을 냉각시키려는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3.07.06.

[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증가했지만 금리 인상을 통해 노동시장을 냉각시키려는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6일 7월1일로 끝난 1주일 간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가 전주 23만6000건에서 24만8000건으로 1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간 변동성을 일부 상쇄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5만3250건으로 3500건 감소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은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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