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캐나다에 집 한 채 장만…밴쿠버였으면 70억원 정도"('구해줘! 홈즈')

신영선 기자 2023. 7. 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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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엔강이 최근 장만한 캐나다 집을 공개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최근 직접 발품을 팔아서 집을 구했다고 들었다"는 양세형의 말에 "캐나다에 집 한 채 샀다"고 근황을 밝혔다.

MC들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줄리엔강의 집을 보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감탄했다.

줄리엔강은 "저런 집들은 시세가 어떻냐"는 질문에 "밴쿠버였다면 아마 70억원 정도"라며 "완전 시골이라 훨씬 더 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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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줄리엔강이 최근 장만한 캐나다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 등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강은 "최근 직접 발품을 팔아서 집을 구했다고 들었다"는 양세형의 말에 "캐나다에 집 한 채 샀다"고 근황을 밝혔다. 

MC들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줄리엔강의 집을 보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감탄했다. 

줄리엔강은 "저런 집들은 시세가 어떻냐"는 질문에 "밴쿠버였다면 아마 70억원 정도"라며 "완전 시골이라 훨씬 더 싸다"고 답했다. 

이어 "방이 7개이고 화장실이 4개"라며 "한국은 아파트니까 점검이 필요없지만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 점검을 많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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