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선 70억” 줄리엔강, 방 7개+화장실 4개 그림 같은 대저택 공개(홈즈)

[뉴스엔 이하나 기자]

줄리엔 강이 최근 캐나다에 집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줄리엔 강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직접 발품을 팔았냐는 질문에 “캐나다에서 집 하나 샀다”라고 고백했다. 공개된 줄리엔 강의 집은 컴퓨터 배경화면을 보는 것처럼 자연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대저택이었다.

박나래는 “이게 집에서 보는 뷰냐. 저런 집은 시세가 어떻게 형성 되어 있나”라고 물었다. 줄리엔 강은 “밴쿠버에서 샀으면 아마 70억 원 정도였을 거다. 완전 시골이어서 훨씬 더 싸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이 ‘훨씬’이 어느 정도인지 집요하게 묻자, 줄리엔 강은 “몰라도 된다”라고 답하면서도 “훨씬이 ‘훠어얼씬’이다”라고 전했다. 줄리엔 강의 집은 방이 무려 7개, 화장실이 4개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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