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야 머리 박아"…주우재, 가차없는 서열 정리
서예진 기자 2023. 7. 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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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권력의 맛에 빠졌다.
조세호는 '행님이' 강호동으로, 주우재는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변신했다.
그를 제외한 멤버들의 서열은 동전을 던져 결정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주우재는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서 둘째 서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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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모델 주우재가 권력의 맛에 빠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보릿고개'를 드레스 코드 맞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행님이' 강호동으로, 주우재는 검정 고무신 속 '기영이'로 변신했다. 더불어 방송일 기준 김숙의 생일을 맞아 상 차리기를 펼쳤다.
이날 상 차리기에 앞서 서열 정리가 시작됐다. 김숙은 오 남매 중 첫째를 맡았다. 그를 제외한 멤버들의 서열은 동전을 던져 결정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주우재는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서 둘째 서열에 올랐다. 그는 "세호야 머리 박아"라며 곧장 기강 잡기에 돌입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세호는 막내에 당첨됐다. 주우재와 홍진경은 합세해 그에게 물을 떠 오라고 심부름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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