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에 애교 뿜뿜, 아들 지켜보다 ‘못 말려’ 미소(세컨하우스2)

서유나 2023. 7. 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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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아들 앞에서도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들 최민서를 불러 함께 공사를 이어갔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비밀이야"라고 답하자 아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귀여운 말투로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라며 애교를 보였고, 최민서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미소로 지켜봐 훈훈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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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수종이 아들 앞에서도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아들 최민서를 불러 함께 공사를 이어갔다.

이날 최민서와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던 최수종은 돌연 "나 밑창이 떨어졌어"라며 벌러덩 앉아 신발 밑을 보여줬다. 최고기온 31도의 상황 더운 날씨에 종횡무진 하다가 뜨거운 기운에 신발 밑창이 떨어져버린 것. 심지어 다른 한 쪽도 떨어지려 하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밑에서 두 사람의 공사를 지켜보며 일손을 돕던 하희라는 "오빠 그거 미끄러워서 안돼!"라고 경고하더니, 어느새 어디선가 최수종이 신을 신발을 빌려왔다. 이런 하희라에 더 반해버린 최수종은 "어디서 구하셨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비밀이야"라고 답하자 아들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귀여운 말투로 "있잖아요. 비밀이에요?"라며 애교를 보였고, 최민서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미소로 지켜봐 훈훈함을 유발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연년생인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양을 뒀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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