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살 연하 아내 임신 고백 “보물이 동생 생겨”(홈즈)

이하나 2023. 7. 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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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프닝에서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 보물이 동생이 생긴다"라고 고백했다.

2021년 12월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장동민은 슬하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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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프닝에서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날 양 팀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에 맞춰 오프닝 인사를 했다. 김숙은 장동민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좀 많이 늘었다. 특히나 ‘둘, 셋!’할 때 ‘둘’이 크게 들린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 보물이 동생이 생긴다”라고 고백했다.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아주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능청스럽게 축하를 건넸고, 장동민은 “남자”를 외치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2021년 12월 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장동민은 슬하에 딸이 있다.

인턴 코디로 출연한 줄리엔 강이 인사를 하자, 김숙은 “장 코디가 ‘남자’했을 때 어깨가 넓어 보였는데 되게 좁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어깨로 애 낳나”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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