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집 앞 따라가 여성 폭행 후 도주…경찰 "도주 경로 수사 중"

이비슬 기자 2023. 7. 6.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20대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가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신원 불상의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여성의 비명을 들은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가 달아난 이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명 들은 주민 신고로 출동했지만 남성 달아나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경찰이 20대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가 폭행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적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는 신원 불상의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여성의 비명을 들은 주민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가 달아난 이후였다.

여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남성의 도주 경로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