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군용기 소음 피해 대책 모색…규탄 집회
하초희 2023. 7. 6. 22:05
[KBS 춘천]횡성군은 오늘(6일) 횡성군청에서 민·관·학·군 회의를 열어, 블랙이글스 소음 피해와 스모크 성분 조사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 건강 등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또, 주민 지원 사업 신규 법 개정과 소음 취약 시설 개선 방안, 스모크 성분 조사 문제점 등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횡성현안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횡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호국원 유치 철회 등이 받아들여 지지 않으면, 김명기 횡성군수에 대한 주민 소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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