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불협화음 윙백, 토트넘 탈출 원한다! “계약 해지 방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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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 탈출을 추진 중이다.
페리시치는 스승 안토니오 콘테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페리시치와 토트넘은 이번 여름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페리시치는 토트넘과의 결별을 원한다"며 "튀르키예 무대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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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 탈출을 추진 중이다.
페리시치는 스승 안토니오 콘테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손흥민과 최악의 궁합, 불협화음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페리시치는 왼쪽 윙백 포지션을 소화했는데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고 패스 타이밍에서 아쉬움을 보이면서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경기력이 페리시치가 없으면 상승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왔다.
손흥민과의 불협화음, 경기력 저하 등으로 페리시치의 효과는 거의 없었다. 강점이었던 크로스 성공률도 좋지 않았다.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다. 영입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페리시치와 토트넘은 이번 여름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콘테 감독이 떠나면서 페리시치는 토트넘과의 결별을 원한다”며 “튀르키예 무대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페리시치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았다. 하지만, 동행에 마침표를 찍길 원하며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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