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0도 웃도는 더위 이어져…‘내일 다시 장맛비’
진유민 2023. 7. 6. 21:59
[KBS 전주]전북은 오늘 전주 완산이 오후 한때 33.6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백 밀리미터 이상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예보돼,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비가 그치는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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