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온열질환자 증가…대구 9명·경북 34명
김도훈 2023. 7. 6. 21:59
[KBS 대구]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들어 온열 질환자가 대구 9명, 경북 34명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북에선 지난 1일 이후에만 16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낮에 외출을 자제하고, 고열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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