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 노조, 버스기사 노동 조건 개선 촉구
민수아 2023. 7. 6. 21:58
[KBS 청주]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우진교통지회가 올해 청주시와의 준공영제 갱신 협약을 앞두고 오늘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청주시가 약속한 운수종사자 교육비 지급이 지켜지지 않고 있고,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노동자들은 제대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있다며 장거리 노선 개편과 복리후생비 현실화 등 노동 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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