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양금덕 할머니 찾아 ‘사죄’
김애린 2023. 7. 6. 21:57
[KBS 광주]일본 사민당 오츠바키 류코 참의원이 오늘(6) 오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츠바키 류코 의원은 양 할머니에게 "그동안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가해 기업이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할머니가 돈이 아닌 존엄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일본 의원들과 시민들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의 '제3자 변제'를 거부하고 있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시민모금액 일주일 만에 2천 7백여 건, 2억원을 넘겼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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