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모든 학교 확대”

진정은 2023. 7. 6.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멸치와 오징어 등 15개 주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모든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누리집을 통해 즉시 공개하고, 각 교육지원청에 '방사능 핵종분석기'도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9월부터 학교 급식에 납품하는 수산물 업체는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서를 붙여야 하고, 각 학교에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식단표에 반영해 가정에 알릴 예정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