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원 아파트서 처음 본 여성 폭행한 20대 추적 중

위용성 기자 2023. 7.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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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처음 본 여성을 따라가 몸을 만진 20대 성명불상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 여성을 따라가 강제로 신체를 만진 혐의(폭행)를 받는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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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신체 만진 뒤 도주
[서울=뉴시스]경찰로고.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에서 처음 본 여성을 따라가 몸을 만진 20대 성명불상 남성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피해 여성을 따라가 강제로 신체를 만진 혐의(폭행)를 받는다.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그를 붙잡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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