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살아있어' 이세은 "'펜트하우스' 거절, 한달간 잠 못 잤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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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섭외를 거절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섭외 거절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서 아직도 이불킥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이 섭외 거절한 드라마는 '펜트하우스'로 시즌 3까지 방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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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 사진=tvN스토리 살아있네 살아있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아있네!' 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섭외를 거절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섭외 거절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서 아직도 이불킥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은 "몇 년 전에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둘째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아이를 다시 못 가질 것 같았다"고 거절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거절했는데 후회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알렸다.

이세은이 섭외 거절한 드라마는 '펜트하우스'로 시즌 3까지 방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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