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 신곡 ‘롤링페이퍼’로 컴백···올 여름 장악할 특급 감성 선물

손봉석 기자 2023. 7.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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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로칼하이레코즈)



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가 정튠, 김초월, 이재성과 뭉쳐 특급 컬래버 신곡으로 돌아왔다.

우재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롤링페이퍼(Yearbook)’를 공개,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롤링페이퍼’는 우재와 작업실을 함께 쓰고 있는 네 식구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지난 2021년 싱글 ‘Highball dreams’(하이볼 드림)을 함께한 정튠과 싱어송라이터 김초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재성이 지하 스튜디오에서 함께 써 내려간 조금 취기 도는 롤링페이퍼다.

‘롤링페이퍼’는 여름 감성이 가득 담긴 청량한 건반 리프를 비롯해 감각적인 우재의 보이스가 특징인 것은 물론, 작업실 네 식구가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가사가 곡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한다.

네 사람의 추억이 가득 담긴 ‘롤링페이퍼’는 우재와 정튠, 김초월, 이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그동안 각자의 곡들에 서로 연주 및 프로듀싱으로 호흡을 맞춰왔던 만큼, ‘롤링페이퍼’를 통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롤링페이퍼’로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우재는 앞서 ‘우주 왈츠 (With 정우)’를 통해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이름을 올려왔기에, 이번 신곡인 ‘롤링페이퍼’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우재의 신곡 ‘롤링페이퍼’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우재는 앞으로도 특급 감성이 가득 담긴 곡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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