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유치 지원체계 강화…유치전 본격 돌입
강인희 2023. 7. 6. 21:49
[KBS 제주]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기 위한 지원체계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제주유치 추진준비단의 단장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오는 1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APEC 가치와 연계한 제주의 정책 의제 발굴 등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21개 회원국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제주와 부산,인천,경주 등이 유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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