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사칭 피해호소 [공식]

[OSEN=김수형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때아닌 사칭피해를 호소했다. 

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제 3자와 함께 공연, 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호중을 거론하는 공연, 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등장하면서,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것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번 ‘선상의 아리아’는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었던 김호중의 바람으로 진행된 만큼, 김호중은 크루즈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무대들을 비롯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전에도 김호중은 콘서트와 다양한 무대들에서 팬들과 뜨겁게 호흡해왔다. 또한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던 만큼, 이번에는 ‘선상의 아리아’를 통해 뜻깊은 추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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