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재수술 성공' 고은아, 살아있는 콧대…"난 운이 너무 좋았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5일 고은아는 "애정하는 이미경 작가님의 개인전. 나는 운이 너무 좋았다!!!! 작가님을 실제로 뵙고 싸인도 받았다ㅎㅎ 성공한 팬!!! 꺅♥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ㅜㅇㅜ 힝 한 작품 한 작품 소중하게 눈에 담아왔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아는 이미경 작가의 개인전을 찾은 모습이다. 고은아는 이미경 작가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투샷을 보여준다.

최근 코 재수술을 한 고은아는 마스크를 끼고 있음에도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은아는 과거 치료 목적으로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고, 최근 코 재수술을 했다. 코 재수술 과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고은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