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천→서울까지 15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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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에 한국형 전투기 KF-21이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문을 연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전투기 KF-21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에 전투기 파일럿은 "시속 2000km가 나온다. 사천에서 서울까지 음속으로 비행하면 15분 정도가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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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 한국형 전투기 KF-21이 등장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문을 연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전투기 KF-21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이경은 "최대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 얼마나 빠르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투기 파일럿은 "시속 2000km가 나온다. 사천에서 서울까지 음속으로 비행하면 15분 정도가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제가 중력가속도 훈련을 6G까지 겪어봤는데 이 비행기는 타게 되면 중력이 얼마나 강해지냐"라고 질문했다. 파일럿은 이에 대해 "이 비행기는 9G까지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가 놀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관계자외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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