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진해성 VS 박서진 재대결 성사, 불꽃 튀는 신경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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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진해성과 박서진이 다시 맞붙는다.
6일 방송에서는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진해성과 박서진의 재대결이 성사된다.
이날 박서진은 "오로지 프로그램만 생각하겠다"라며 진해성과의 대결을 앞두고 승부욕을 불태운다.
황금기사단 단장의 자존심을 건 박서진과 TOP7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행운의 남자 진해성의 정면승부 결과는 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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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진해성과 박서진이 다시 맞붙는다.
TV CHOSUN ‘미스터로또’가 8주 연속 목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TOP7과 황금기사단의 노래 대결이 역대급 귀호강, 쫄깃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반응. 여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TOP7과 황금기사단의 티격태격 케미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고 있다.
6일 방송에서는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진해성과 박서진의 재대결이 성사된다. 앞서 한 차례 대결을 펼친 두 사람. 당시 진해성이 1점 차로 승리하며 박서진을 무릎 꿇게 했다. 현재 TOP7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현영에게만 유일하게 패배했다.
이날 박서진은 “오로지 프로그램만 생각하겠다”라며 진해성과의 대결을 앞두고 승부욕을 불태운다. 5승을 기록한 TOP7 에이스 진해성에게 2패 아픔을 안겨주겠다는 것. 진해성은 “그렇다면 저는 오로지 저만 생각하겠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박서진의 멘탈을 흔든다.
드디어 시작된 두 사람의 맞대결. 박서진은 “(리허설 때보다) 반 키 올려주세요”라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박서진이 회심의 카드를 꺼내자 진해성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구 없이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박서진에 이어 진해성은 ‘묵직한(?) 깜찍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박서진과 진해성의 고품격 무대에 현장 분위기는 물론 양 팀의 응원도 과열된다.
과연 박서진은 과거 패배의 아픔을 딛고 진해성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황금기사단 단장의 자존심을 건 박서진과 TOP7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행운의 남자 진해성의 정면승부 결과는 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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