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파리 촬영에 경비 20만원 빠듯한 과거, 집 와서 엉엉 울어”(홍김동전)

서유나 2023. 7.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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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4회에서는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에 홍진경이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홍진경은 보릿고개를 겪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모델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홍진경은 고등학생 시절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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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4회에서는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에 홍진경이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홍진경은 보릿고개를 겪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모델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홍진경은 고등학생 시절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모델로 데뷔했다.

홍진경은 "저는 고등학교 때 파리로 해외 촬영 가야 하는데 엄마가 20만 원을 줬다. 스태프들과 백화점 가면 다들 뭐 하나씩 사는데 나는 뭐 살게 없없다. 집에 와서 엄마 붙잡고 엉엉 울었다"고 안타까웠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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