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노라조 원흠 “‘둘’ 믿게한 사람 만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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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멤버 원흠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원흠은 6일 자필 편지를 통해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활동, 2018년 노라조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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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은 6일 자필 편지를 통해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다.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오는 8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37세의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활동, 2018년 노라조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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